
(사진=오드 제공)
'문라이트'가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8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LA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는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펄론의 사회로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문라이트’는 ‘라이언’, ‘로스트 인 더스트’, ‘맨체스터 바이 더 씨’, ‘핵소 고지’를 제치고 드라마 부문 작품상 트로피를 안았다.
'문라이트'는 마약과의 전쟁이 벌어진 미국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홀어머니와 사는 한 소년의 성장을 다룬 영화. 지난 연말부터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수상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전세계 각종 시상식에서 100여개의 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노예 12년’, ‘빅쇼트’, ‘디파티드’ 등 완성도 높은 영화들을 제작하여 아카데미 수상작을 지속적으로 배출해 온 플랜B가 제작, 플랜B의 공동 대표인 브래드 피트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한국에는 2월 찾아온다.
한편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1943년에 설립된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에서 수여하며 드라마, 뮤지컬-코미디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2월 열리는 아카데미시상식 전초전으로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