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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3’ 측 “강호동-송민호, ‘좀비게임’ 이후 원수지간 됐다”

▲'신서유기3' 좀비게임을 즐기는 멤버들(사진=tvN)
▲'신서유기3' 좀비게임을 즐기는 멤버들(사진=tvN)
은지원이 강력 추천했던 ‘좀비게임’이 ‘신서유기3’를 통해 공개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3’에서는 멤버들이 좀비게임을 즐기다가 ‘폭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좀비게임’은 은지원이 지난 4일 진행된 ‘신서유기3’ 제작발표회 당시 강한 어조로 추천해 궁금증을 자아낸 게임. ‘1박 2일’에서 함께 했던 ‘좀비 게임’과 ‘신서유기’ 지난 시즌에서 진행했던 ‘암전 게임’을 결합한 버전이다.

제작진은 “좀비게임은 요괴들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콘셉트의 게임”이라면서 “멤버들 사이에 온갖 중상모략이 등장하고, 오직 ‘나만 살겠다’는 요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이 보기엔 ‘이 사람들이 지금 촬영을 하고 있다는 걸 생각은 할까’ 싶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또한 제작진은 “지난 주 방송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등 기존 멤버들이 새 멤버인 규현, 송민호를 몰래 배려하며 훈훈함을 안겼던 것과 정반대의 상황이 연출된다”고 밝혔다. 특히 강호동과 송민호는 이번 게임 이후 원수지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tvN ‘신서유기3’는 29일 오후 9시 20분 4회를 방송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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