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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포켓몬 고’ 열풍 문제 제기 “경찰, 안전수칙까지 제안”

▲jtbc '뉴스룸'에서 '포켓몬고' 게임 열풍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사진=JTBC)
▲jtbc '뉴스룸'에서 '포켓몬고' 게임 열풍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사진=JTBC)

JTBC '뉴스룸'에서 스마트폰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Go)'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31일 오후 8시 손석희, 안나경 앵커 진행으로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선 '포켓몬 고' 열풍에 대해 전했다.

이날 '뉴스룸' 취재 결과 부산 남구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은 '포켓몬 고'의 성지 소문에 방문객이 4배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대전시청 일대도 '포켓몬 고' 게이머들이 잔디광장을 훼손하고 청사 안까지 몰려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포켓몬 고' 안전수칙까지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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