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썰전' 방송 캡처)
유승민 딸과 유시민 딸 언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썰전'이 시청률 상승을 맛봤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JTBC '썰전'은 전국기준 7.084%(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6.732%보다 0.35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썰전' 방송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소식과 함께 유승민 의원, 유시민 작가의 이야기 등으로 밀도있게 채워졌다. 특히, 출중한 미모를 겸비한 유승민 딸 언급에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썰전'은 앞서 시청률 등락을 반복했다. 그러던 중 8%에서 7%, 6% 대로 하락했으나 다양한 정치 화제들이 다시금 부각되며 한 주 만에 7%대 시청률 회복에 성공했다.
한편, 시청자들이 바라보는 시각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독한 혀들의 신개념 이슈 리뷰 토크쇼를 지향하는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