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법칙' 성소(사진=SBS)
'정글의 법칙' 성소가 뱀탕, 뱀구이에 눈을 떴다.
3일 오후 10시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에선 뱀탕에 눈을 뜬 성소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성소는 윤다훈이 샤냥 후 준비한 뱀탕을 "음 진짜 맛있어요"라고 하며 들이키더니 뱀구이 역시도 "진짜 맛있는데요"라며 감탄했다.
이에 공명도 "정글에서 3일 동안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어요"라고 했다. 뿌듯한 뱀고기 식사를 마친 성소는 윤다훈, 공명과 함께 "직진가족 파이팅"을 외쳤다.
성소는 이후 "족장님 없으니 힘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산 것 같다"며 잠을 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