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 시원(사진=슈퍼주니어 은혁 인스타그램)
군 복무 중인 슈퍼주니어의 동해, 은혁, 시원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은혁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겨울잠 자는 엘프 슬슬 일어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동해, 은혁, 시원은 짧은 머리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남자다운 모습이 가득 풍기는 세 사람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자로 짧은 머리를 숨기고 있는 은혁의 귀여움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10월, 11월 비슷한 시기에 입대한 세 사람은 올 7월, 8월 만기 전역을 예정하고 있다.
또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신동과 성민이 제대한 가운데, 올해 규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한다.
한편 리더 이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주니어가 이번 해 컴백한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