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K팝스타6' 석지수, JYP 히든카드 될까?
5일 오후 방송된 SBS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트레이닝을 받은 JYP-YG-안테나 소속사 참가자들이 TOP10을 앞두고 배틀오디션을 펼쳤다.
JYP-YG-안테나 소속사의 배틀오디션 1조 보이프렌드-샤넌-이가영의 대결은 보이프렌드의 승리로 돌아갔다. 2위로 뽑힌 샤넌은 재대결을 준비했고, 이가영은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2조는 한별-이서진-백선녀의 대결. 처음 무대를 시작한 YG 이서진은 기교 대신 감정을 담아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백선녀, 한별까지의 무대가 끝난 후 세 심사위원들은 오랜 시간 회의를 나눴다. 결과는 1위 이서진, 2위는 백선녀와 한별이었다.
3조는 석지수-우녕인-이성은이 대결을 펼쳤다. 이성은과 붙게 된 걸 알게 된 우녕인, 석지수는 "어차피 1등은 이성은이다"며 불안해 했다. 하지만 석지수의 무대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고, 때문에 3조 1위는 더욱 치열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