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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UFC 복귀전 승리…"아빠만 믿어" 딸들과 약속 지켰다

▲정찬성(정찬성 SNS)
▲정찬성(정찬성 SNS)
▲정찬성, UFC 복귀전 승리(SNS)
▲정찬성, UFC 복귀전 승리(SNS)

UFC 정찬성 선수가 딸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정찬성은 지난 5일(한국시각)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FC 파이트 나이트 104에서 페더급 랭킹 9위 데니스 버뮤데즈를 꺾고 승리했다.

앞서 복귀전을 앞두고 정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가 멋지게 해낼게. 아빠만 믿고 살아라. 은서. 민서. 코리안좀비주니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정찬성의 두 딸 은서, 민서는 아빠의 외모를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맑은 미소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정찬성은 지난 2013년 8월 경기를 끝으로 기나긴 공백기를 가졌으나 복귀전을 승리로 이끌며 성공적인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한편 이날 UFC 경기 이후 정찬성은 대전료 외에 5만 달러의 보너스 상금까지 챙겼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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