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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런닝맨', 7년 우정 通했다..시청률 1.9%p '껑충'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이 시청률 상승을 맛봤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전국기준 6.8%(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4.9%보다 1.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런닝맨' 방송은 '하하's Week' 특집으로 진행됐다. 평소 선택과 결정을 주저하는 하하가 멤버들의 운명을 결정짓는 순간들에 마주하던 끝에 위기에 봉착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멤버들 모두가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하하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다.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던 하하는 멤버들의 축하 인사를 받고 눈시울을 붉혀 감동과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멤버's Week' 특집은 이광수 유재석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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