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다은 조우종(사진=페이스북)
조우종 정다은 커플이 5년째 열애 중임을 알렸다,
6일 오후 조우종 소속사 FNC 측은 비즈엔터에 "'아는형님'에서 밝힌 여자친구의 존재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맞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2012년 말부터 KBS 사내커플로 만나기 시작해 5년째 열애 중이며 이에 이들의 결혼 여부에도 대중의 관심이 모아진다.

▲정다은 조우종(사진=KBS2)
KBS를 통해 사내커플로 만나고 있는 조우종, 정다은 커플이 화제가 되며 최근 결혼에 이른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커플 역시도 눈길을 끈다.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지난 2016년 9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2011년부터 5년간 열애한 끝에 결혼했다. 조우종, 정다은 커플과 마찬가지로 KBS에서 성사된 아나운서 커플이라는 점과 오랜 시간 열애를 공개하지 않고 밝힌 점에 있어 공통점을 가졌다.
KBS에선 이외에도 지난 2009년 결혼한 최동석-박지윤 아나운서가 사내커플에서 부부 관계로 발전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