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비정상회담' )
'비정상회담' 레드벨벳 슬기 웬디가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레드벨벳 웬디 슬기가 한국 비정상대표로 출연해 다이어트를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이날 슬기는 자신이 뽑은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필라테스를 언급했다. 그는 "필라테스를 하면 몸매 라인이 정말 좋아지면서, 땀도 많이 나고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웬디는 "에어로빅이 정말 좋은 것 같다"라며 "에어로빅 음악은 뭔가 다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필라테스를 잠깐 배워봤다. 근력 운동이 싫어서 쉬어 보이는 필라테스를 했는데, 너무 어려웠다. 일주일 만에 그만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에어로빅은 정말 좋은 운동인데 표정일 한결같아야 된다"라고 웃는 미소를 보여줘 다시 한번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