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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안단테' 첫 촬영 어땠나…반항적인 고등학생 변신

▲(출처=유비컬쳐)
▲(출처=유비컬쳐)

엑소 카이가 반항적인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7일 KBS2 사전제작드라마 '안단테' 측은 카이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카이는 연일 계속되는 추위와 강행군 속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나가는 프로페셔널한 태도와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극중 커다란 변화를 앞두고 있기에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카이에게 거는 기대가 무척 크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단테'에서 카이가 맡은 시경은 엄마를 철저히 속인 댓가로 시골의 수상한 학교로 전학가게 되는 18세 고교생이다. 카이는 반항기 넘치는 거친 남성미부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아 방황하는 청춘의 복잡한 내면을 공감가게 표현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18세 고등학생 시경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우월한 교복핏부터 훈훈한 캐주얼 의상까지 선보이며 '안단테'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 올렸다.

이날 현장에서 카이는 짧고 사소한 부분까지 다양한 상황별 톤으로 꼼꼼하게 연기를 준비해 스태프들까지 놀래켰다는 후문이다. 카이는 평범한 듯 복잡한 속내를 지닌 18세 고교생의 감성에 맞춰 때론 능청스럽고 때론 천진난만하게 변신해가며 '안단테'를 통해 선보일 그의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한편,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시경이 수상한 시골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부딪치는 낯선 경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기적같이 눈부신 순간들을 그린 힐링 성장드라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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