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화드라마 '피고인' 6회 예고 영상 캡처(사진=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6회에선 법정에서 맞붙는 지성과 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7일 오후 10시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6회에선 서은혜(권유리 분)를 변호사로 선임해 항소심에 나서는 박정우(지성 분)와 이에 대응하는 강준혁(오창석 분) 검사의 모습이 전해진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원점부터 다시 수사 시작하자"는 최대홍(박호산 분) 부장검사의 말과 함께 "항소심도 걱정 없지?"라는 말을 듣는 강준혁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강준혁은 자신의 형을 죽인 후 더욱 악행을 일삼고 있는 차민호(엄기준 분)를 만나 악수를 했고 그에 의해 강준혁은 박정우가 본래 자리하기로 했던 유엔 법무 협력관을 맡게 된다.
강준혁은 이어 서은혜를 만나 "정우한테 전해주세요. 변하는 것은 없을거라고. 절대 이길 수 없는 재판이라고"라며 박정우와의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했다.
지난 5회 시청률이 18.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월화드라마 '피고인' 6회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