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지애 SNS)
방송인 문지애가 결혼 5년 만에 임신했다.
문지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오전 비즈엔터에 "문지애가 현재 임신 10-11주차에 접어들었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10-11월께다"고 밝혔다.
문지애는 지난 2012년 MBC 기자 전종환과 화촉을 밝혔다. 결혼 5년 만에 아이를 갖게 돼 더욱 조심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스케줄은 예정대로 소화하고 있지만 몸 건강에 유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지애는 지난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전종환은 지난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사내 직종전환 공모를 거쳐 기자로 전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