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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후보 선정

▲트와이스(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트와이스(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트와이스가 제 14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후보로 선정됐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제 14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발표 기자회견에서 트와이스, 볼빨간사춘기, 비와이, 실리카겔, 줄리아드림이 올해의 신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10월 ‘우아하게’로 데뷔. 한국대중음악상을 제외한 국내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는 데뷔 당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선정위원 조일동은 “2016년에 처음으로 음반을 낸 팀 보다는, 기존에 활동을 했더라도 대중음악상에 의해 주목받을 만한 음악적 성과를 올해 처음 보여준 뮤지션을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 1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7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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