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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7회, 엄기준 "박정우 기억 다 돌아온 거 아니야?" 불안

(▲SBS '피고인' 지성)
(▲SBS '피고인' 지성)

'피고인' 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측은 7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엄기준, 지성 기억 돌아올까 ‘불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정우(지성 분)이 항소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다시 수감되는 모습이다. 강준혁(오창석 분)은 "반드시 찾아서 유가족에게 돌려보내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강준혁 상사는 "자네가 정우 보다 실력이 좋은 것은 아니잖아?"라며 박정우와 비교를 한다. 이 말을 들은 강준혁은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서은혜(권유리 분)에게 강준혁은 "재판 다 끝났습니다"라며 단호하게 말한다. 하지만 서은혜는 박정우에게 "난 아직 당신 변호인입니다"라고 말하며 "내가 했던 말 기억나요? '재판에서 이기려면 의뢰인을 믿지 마라'고 했던 말"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정신과 의사(서정연 분)과 박정우가 만났고, 박정우는 그는 인질로 붙잡는 모습이다. 이때 차민호(엄기분 분)은 박정우가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당황한다. 그러면서 그는 "박정우. 기억 다 돌아 온 거 아니야?"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피고인'에서는 박정우의 감방 동료인 성규(김민석 분)는 "형이 왜 죽냐. 형이 안 했는데. 내가 했다"라며 평소 박정우의 딸이 부르던 동요를 불러 충격을 안겼다.

한편, 지성 엄기준 오창석 권유리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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