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기, 한보람 인스타그램)
이홍기와 한보름이 결별한 가운데 이홍기가 "잘 웃어야 된다"라고 말했다.
9일 방송된 KBS 쿨FM '이홍기의 키스더라디오'에서는 서영은의 '웃는거야'가 오프곡으로 선정됐다.
이날 이홍기는 "서영은의 '웃는 거야' 노래는 정말 좋다"라며 "웃는 얼굴은 정말 좋은 것 같다. 무표정한 얼굴 보다 웃는 얼굴이 정말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홍기는 "저는 실없이 잘 웃다. 잘 웃는 편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안 웃을 때가 있다. 웃는 것 자체가 지칠 때가 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홍기 청취자들 역시 "웃는 것이 좋다. 잘 웃었으면 좋겠다"라며 이홍기에게 말했다. 이에 이홍기도 "무조건 잘 웃어야죠"라며 말했다.
앞서 이홍기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이후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한보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 각자 활동에 집중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