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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무한도전’, 어제(9일) 녹화했다”

▲정준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정준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 재정비 일정에 대해 귀띔했다.

정준하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고등래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지난 9일 MBC ‘무한도전’ 촬영을 마쳤다”고 털어놨다.

정준하가 출연 중인 국민 예능 ‘무한도전’은 최근 7주간의 결방을 결정하고 재정비에 돌입했다. 당초 ‘무한도전’이 방영되던 시간에는 신규 프로그램 ‘사십춘기’가 편성됐다. 그러나 ‘사심춘기’에 정준하가 출연을 확정하면서 일부 시청자들에게 쓴소리를 듣기도 했다.

정준하는 “‘사십춘기’가 ‘무한도전’ 시간대에 편성될 거라는 사실을 모르고 촬영했다. 그래서 부담이 있었다. 내일(11일)이 아마 마지막 방송일 텐데 그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무한도전’ 재정비에 대해서는 “어제(9일)도 녹화했다. 계속 우리끼리 모여서 얘기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개인 활동을 하다 보니 다들 너무 바빴다. 우리끼리 뭉쳐서 여행도 가고 얘기를 나눌만한 시간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 재정비를 하면서 만나서 즐겁게 얘기도 하고 좋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등래퍼’는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정준하와 하하가 진행을 맡았으며 기리보이&서출구, 딥플로우, 매드클라운, 스윙스, 양동근, 제시가 멘토로 출연한다.

‘고등래퍼’는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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