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 )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또 다른 기행을 예고했고, 박수홍 윤정수가 지난주에 이어 단식원 생활이 그려진다.
예고 속 김건모는 으스스한 분위기에 칼을 갈고 있다. 이에 신동엽은 스페셜 MC로 참석한 김종민에게 "너 저기 갔었지?"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 김종민은 "무서웠다"라고 설명했고, 영상에는 괴생명체 큰 물고기가 보인다. 이 모습에 신동엽은 "집에 저런 것이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 명이나 있을까?"라며 당혹스러운 말을 전한다.
이어 박수홍과 윤정수는 매서운 추위에 속옷만 입고 밖으로 나온다. 그러면서 박수홍 모친은 안쓰러운 모습을 보인다. 김종민 역시 "정말 힘들겠다"라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한편, 박수홍 윤정수 김건모의 기행는 10일 오후 11시 20분 SBS ‘미운우리새끼’ 24회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