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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드라마]'보이스' 장혁, 이하나 구하기 위한 연기 투혼 "내가 못 구하면..."

(▲OCN '보이스' 장혁 이하나)
(▲OCN '보이스' 장혁 이하나)

'보이스' 장혁과 이하나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측은 10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장혁, 땅에 뭍힌 이하나를 구하라!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혁(무진혁 역)이 이하나(강권주 역)를 구하기 위해 찾아나서는 장면. 이에 추운 날씨에 연기투혼을 보이고 있는 장혁과 이 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혁은 땅에 묻힌 이하나를 구하기 위해 몸을 불사르는 연기 투혼으로 달려간다. 이때 급한 마음으로 옆에 있던 삽으로 땅을 파기 시작한다. 이에 제작진은 "삽은 안돼!! 그럼 하나가 죽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이하나는 포대에 담겨 이동을 해야 되는 상황. 하지만 큰 키에 몸이 다 들어가지 않아 불편함을 소호한다.

잠시 뒤 이하나는 포대 밑 부분을 자르고 다리는 밖으로 나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모습에 장혁은 "하나야, 못 나올걸 같으면 밑으로(구멍)으로 나오면 돼"라고 장난을 치고 있어 촬영 현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장혁 이하나 등이 출연하는 OCN '보이스'는 매주 주말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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