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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X권세은, 임슬옹·치타 제쳤다…폭발적 가창력 '경악'

(사진=MBC '듀엣가요제')
(사진=MBC '듀엣가요제')

'듀엣가요제' 봉구와 권세은이 3승에 가까워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는 5연승 명예졸업을 앞둔 김윤아-채보훈, 3승 달성을 눈앞에 둔 봉구-권세은을 막기 위해 가수 린, 정승환, 치타, 임슬옹, 김연지가 등장했다.

이날 첫 번째로 무대 문을 연 팀은 김연지와 예미니였다. 한 사람인 듯 하모니를 뽐내며 화음을 쌓는 두 사람은 862점을 기록했다.

임슬옹은 정혜린은 아쉬운 818점을 기록했고 이어 길구봉구의 봉구와 권세은이 3연승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열창했다.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 봉구와 권세은은 869점으로 왕좌의 자리를 탈환했다.

치타와 강동원은 라디의 '엄마'라는 곡을 선곡했다. 최근 아버지 기일이었다는 치타와, 얼마 전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낸 강동원은 진심을 담아 가사를 읊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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