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엄정화, 세븐틴(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그룹 세븐틴이 가요계 선배 엄정화와의 만남에 미소를 지었다.
엄정화는 11일 오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불후의 명곡' 엄정화 2편. 세븐틴과 함께 기념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를 중심으로 13명의 세븐틴 멤버들이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가요계 선배와의 만남에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멤버들의 훈훈하고 수줍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세븐틴은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엄정화와 지누션의 '말해줘'를 독특한 느낌으로 편곡해 엄정화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