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최강희가 '추리의 여왕'으로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13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측은 "최강희 출연이 확정됐다"며 "타이틀롤 유설옥 역으로 분해 극의 흐름을 이끌어 간다"고 밝혔다.
'추리의 여왕'은 형사를 꿈꿨던 전업 주부가 우연히 수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천부적인 추리 능력을 선보이는 작품. 최강희가 연기할 유설옥은 호기심 많고 4차원의 푼수기와 허당스러운 빈틈을 지닌 사랑스러운 여성이지만 사건만 일어났다하면 눈을 반짝이며 숨겨둔 추리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인물이다.
우연히 엮이게 된 마약반 형사 완승과 서로 다른 수사방식으로 티격태격하면서도 결국 환상의 콤비를 결성, 경찰조차 두 손 두 발 든 미제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며 로맨스보다 가슴 뛰고 판타지보다 기발한 본격 추리물의 재미를 안방극장에 전달할 전망이다.
최강희의 드라마 출연은 MBC '화려한 유혹' 이후 1년 만이다. 하지만 KBS 드라마 출연은 2005년 드라마시티 '주택개보수 작업일지' 이후 12년만이라는 점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강희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최강희 본연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판단에 '추리의 여왕'을 선택했다"며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때로는 달콤하고 가끔은 살벌한 연기변신을 선보여 왔던 최강희의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여탐정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김과장' 후속으로 4월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