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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공연 준비 매진 중인 근황…오는 3월 단독콘서트 개최

▲마마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마마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마마무 프로듀서 김도훈이 저작권료 1위에 오르며 마마무 근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5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에 따르면, 마마무 프로듀서 김도훈은 14일 열린 제3회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대중음악 작곡 부문 저작권료 1위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마마무 '음오아예', '미스터 애매모호', '넌 이즈 뭔들' 등 히트곡을 작곡했다.

'데칼코마니'로 열띤 활동을 펼친 마마무는 현재 단독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마무 측은 15일 비즈엔터에 "마마무가 3월에 예정된 단독 콘서트를 위해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마마무는 오는 3월 초 '2017 MAMAMOO CONCERT Curtain Call'을 앞두고 있다. 해당 공연은 지난달 25일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열리는 마마무의 콘서트에서는 대규모 라이브 밴드의 연주와 함께 히트곡을 총망라한 무대가 펼쳐진다. 마마무 측은 앞서 마마무 콘서트에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마마무만의 차별화된 무대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마마무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7 MAMAMOO CONCERT Curtain Call'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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