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10살 차이' 첫방송)
'10살 차이' 첫 방송이 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tvN '10살 차이'에서는 위, 아래 열 살 차이의 파트너를 만나보고 결정하는 황보, 황승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 황승언은 연상, 연하남과 데이트했다. 첫 번째 데이트에 나선 주인공은 황보. 황보는 열세 살 차이의 51세 치과의사 이성과 만났다. 연상과의 만남에서 황보는 세대 차이를 느꼈고, 10세 연하의 데이트 황보는 연상남과 첫만남과 달리 걸크러시 매력을 자아냈다.
황승언은 10살 차이나는 연상남 여행작가 김동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영 작가는 황승언이 표지모델을 했던 남성 잡지를 꺼냈고, 이에 황승언은 "나도 몰랐는데 이게 보정이 들어갔더라"라며 "특정 부위가 밋밋해 보이셨나 보다"라고 담담하게 고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hira**** "인위적이고 불편해 보이데", mm*** "열살 차이 그거 좀 아닌 것 같습니다", sz70**** "열살 차이 연하남만 나오게 해서 프로그램 수정하는 게", purp**** "위아래 열 살이라 너무 차이가 크게 나서 현실성은 떨어지는 듯", dwow*** "연예인들은 관리를 많이 해서 열 살 차이도 안 어색하지만. 이게 현실임" ,rlfy**** "망할 프로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