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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형욱, 상남자 매력? "만난 지 3일 만에 아내 집으로 들어갔다"

(▲MBC '라디오스타' 강형욱)
(▲MBC '라디오스타' 강형욱)

'라디오 스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으로 진행돼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슈퍼주니어 신동, 래퍼 쇼리,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했다.

이날 강형욱 첫눈에 반한 아내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강형욱은 "무료로 여러 공원을 다니면서 강의를 한 적이 있었다"며 "아내는 (그때) 지나가던 강아지 산책하던 분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마음에 무척 들어서 사귀자고 하고 아내가 사는 원룸에 바로 그날 들어갔어요. 칫솔 들고"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강형욱은 만난 지 3일 만에 이뤄졌다고 설명을 덧붙여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국진이 “강아지가 기분이 좋으면 핥으려고 하나?”라고 묻자 강형욱은 “핥는 건 고개를 치워 달라는 의미다. 턱을 핥는 건 정말 좋아한다는 거지만 입술을 핥는 건 치워 달라는 거다”라고 설명, 애견인 출연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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