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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성열X김민석, 불붙은 사냥 경쟁…박쥐 등장에 식겁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

‘정글의 법칙’ 인피니트 성열과 배우 김민석이 사냥 경쟁을 펼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이하 정글의 법칙) 편은 ‘정친소-정글에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16일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김병만-강남, 윤정수-김영철, 김민석-성열, 나인뮤지스 경리-강태오는 한 팀이 되어 모든 생존을 2인 1조로 함께 하는 생존 공동체가 된다.

공개된 예고편 속 김민석은 정글에 완벽하게 적응한 듯 “다 불태워버리겠어”라며 의지를 활활 드러냈다.

또한 김민석은 성열과 사냥 경쟁을 펼쳤다. 두 사람은 정글 생존 중 처음 보는 생명체가 등장하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생명체를 향해 달려가 눈길을 끈다.

어두운 밤이 되고, 한 자리에 모인 정글 멤버들은 갑자기 출현한 박쥐에 괴성을 지르면서도 박쥐 포획 경쟁에 나선다.

끝없는 경쟁을 펼치며 혹독한 정글에 맞서는 출연진들의 정글 정복기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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