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리 인스타그램)
배우 김규리가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사실을 인정하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7일 한 매체는 김규리가 일반인 사업가와 수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김규리 측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김규리가 일반인 사업가와 목하 열애 중"이라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gere**** "내가 알고있는 그 김규리가 아니네 동명이인이네", min1**** "여자 연예인들은 대부분 사업가랑 결혼하네 축하", dmwoud**** "과거 청산가리 논란 배우? 그래도 인생을 행복하시길", qjqxhq*** "잘 사는게 좋은 모습이지 멋진 배우로 복귀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 모델로 데뷔한 김규리는 1999년 '학교1'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유리구두' '현정아 사랑해' '러브홀릭'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앙큼한 돌싱녀' '왕의 얼굴' '우리 갑순이' 등을 통해 연기 변신을 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