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랑' 배우들이 종영소감을 전했다.(사진=인스타그램, KBS2)
배우 박서준, 도지한이 KBS2 드라마 '화랑'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오후 배우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랑을 시청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화랑' 종영소감을 전하며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배우 도지한 역시 이날 종영소감을 전하며 '화랑' 포스터와 박서준, 샤이니 민호 등과 함께한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도지한은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우리 큰형 서준이형, 형식이, 민호, 윤우, 현준이, 태형이, 그밖에 형 동생들 만나서 너무 행복했고 다들 너무너무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린 20부작 드라마 '화랑'은 21일 20회가 방송되며 종영했다. 후속작으로는 고소영의 안방 복귀작 '완벽한 아내'가 27일부터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