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설 파일럿 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사진=SBS)
'주먹쥐고 뱃고동'이 정규편성행 열차를 탔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23일 비즈엔터에 "설 연휴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주먹쥐고 뱃고동'이 정규 편성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봄 개편과 맞물리며 편성이 유동적인 부분이 있다. 첫 방송은 빠르면 3월 말, 늦으면 4월 정도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파일럿 당시 '주먹쥐고 뱃고동'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로 1부 4.2%, 2부 10.6%를 기록, 설 연휴 파일럿 예능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에 지난 8일 SBS 측은 '주먹쥐고 뱃고동'의 정규 편성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병만을 필두로 육중완 김종민 이상민 강예원 육성재(비투비) 등이 뭉친 파일럿과 다르게, 정규 편성되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멤버 변화를 겪는다.
김종민과 강예원은 하차하고, 육성재는 첫 회에는 출연하나 추후 고정출연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병만과 육중완 이상민 등은 출연이 확정됐으며, 매회마다 게스트를 초대해 방송을 꾸린다.
200년 전 정약전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오늘날 달라진 해양 생태계를 새롭게 기록하는 신개념 어류 추적 버라이어티 '주먹쥐고 뱃고동'은 오는 28일 경상북도 울진에서 첫 녹화가 진행된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예정에 두고 있으며, 정확한 편성은 현재 논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