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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김유정 "'구르미' 박보검 키스신, 미성년자 논란 생각 못해"
"키스신은 이런 저런 생각은 못하고, 전 그냥 상투 튼 두 사람의 입맞춤이 어떻게 그려질 지만 고민했어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 지난 18일 종영했다. 그렇지만 시청률 20%를 넘겼던...
2016-11-01 08:13
[인터뷰①] 김유정 "'구르미' 칭찬으로 용기 얻고, 비평으로 부족함 배웠죠"
믿고보는 아역에서 믿고보는 청춘스타가 됐다. 연기경력 13년. 과자 광고를 하던 5살 예쁜 어린이는 18살 어엿한 숙녀가 됐다. 풋풋한 로맨스 연기에도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고...
2016-11-01 08:11
[인터뷰] '혼술남녀' 민진웅, 매력부자의 탄생
배우 민진웅이 tvN 드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다. 그는 유아인부터 송중기, 박보검, 김래원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성대모사하며, 유쾌한 신스틸러로 극의 흥행에 크게...
2016-10-31 10:00
[인터뷰②] 박보검이 스스로 밝힌 '미담자판기' 부담감
박보검에 대해 한번쯤은 의심했을 것이다. 정말 착한 것일까, 아니면 이미지 메이킹일까. 소위 말하는 '뜨기' 전엔 모두들 착하다고도 하지 않나. 그런데 박보검은 몸과 정신도 외모 만큼 ...
2016-10-31 09:04
[인터뷰①] 박보검이 '구르미'를 보내며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답하라') 택이로 대세 반열에 올라선 박보검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하 '구르미')으로 그 기반을 완전히 굳혔다. 그 스스로...
2016-10-31 09:04
[BZ루키] '달의 연인' 진기주, 사소하고도 궁금한 20문 20답
“지금은 한눈 팔 여유도 없고, 한눈을 팔아서도 안 돼요. 몇 년간은 별다른 건 안 하고 연기만 할 것 같아요.” 그동안 진기주는 참 먼 길을 돌아왔다. 일반적인 삶의 궤적을 걸을 듯 하다가...
2016-10-31 08:35
[인터뷰]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진기주, 될 사람은 어떻게든 된다
최근 들어 자주 회자되는 표현이 있다. ‘될 사람은 된다’는 표현인데, 그야말로 배우 진기주에 꼭 맞는 표현이 아닐 수 없다. 대기업 직원에서 방송기자로,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거쳐 이제 ...
2016-10-31 08:34
[인터뷰] 주상욱, 물 흐르듯 해피엔딩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자신의 묘비에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는 문구를 적었다. 만약 그가 경쟁과 적자생존이 판을 치는 이 곳 현대 사회에 태어났다면, 그의 묘비명은 이...
2016-10-26 09:57
'구르미 그린 달빛' 김민정 작가가 밝힌 지난 1년의 이야기(인터뷰)
"'구르미 그린 달빛' 처음 시작부터 마지막 방송까지 딱 1년이 걸렸어요. 김성윤 PD, 백상훈 PD, 임예진 작가, 출연진들과 그동안의 밀린 이야기를 세부에서 할까 합니다." 필리핀 세부로 ...
2016-10-26 08:52
[정시우의 올댓이즈] 류승범, 시스템을 박차고 나간 남자
감독의 영화가 있고, 배우의 영화가 있다. 김기덕의 영화는 늘 김기덕 영화였다. 장동건이 나오든, 하정우가 나오든, 이나영-오다기리 조가 나오든, 종국에는 김기덕으로 회귀해서 김기덕의 ...
2016-10-20 09:02
[인터뷰②] 뉴이스트, DREAM KEEPS GOING ON
인터뷰를 하다 보면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미래에 대한 이야기다. 으레 하는 질문인 만큼 돌아오는 답변도 비슷하다. 지금처럼 음악을 계속 하고 싶어요, 믿고 듣는 가수가 되고 ...
2016-10-20 08:33
[인터뷰①] 뉴이스트, 소년과 어른 사이
“혹시 인터뷰 시간은 얼마나 오래 예상하고 계세요?” 그룹 뉴이스트와 인터뷰 일정이 확정된 날, 소속사 홍보 담당 직원이 조심스레 물어 왔다. 다음 일정이 있으니 빨리 끝내 달라는 요청이...
2016-10-20 08:32
[단독] 바다가 직접 밝힌 #독립 #남자친구 #SES
9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한 바다가 행복한 단꿈에 빠졌다. 바다는 17일 비즈엔터와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와 열애는 물론 1인 독립 회사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SES 데뷔...
2016-10-18 10:37
[인터뷰] ‘춘몽’ 이주영, 시(時) 같은 배우의 출현
각도에 따라 다른 얼굴이 보인다. 중저음으로 낮게 깔리는 목소리와 귀 옆으로 단정하게 넘긴 짧은 머리가, 단아한 외모와 충동해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보지 못했던 이미지의 배우가 나타...
2016-10-18 10:18
[인터뷰] 주지훈 “나의 선의가 타인에겐 선의가 아닐 수도 있기에”
드라마 ‘궁’으로 연기 세계에 입문한 후 10년. 어느덧 30대 중반의 나이가 된 주지훈은 부쩍 현장에서 ‘선배’로 불리는 일이 많아졌다. 선배로서의 책임감, 선배로서의 솔선수범, 선배로서의...
2016-10-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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