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아름답게 기억되지만 시간의 흐름에 희석된다. 반면 현재를 산다는 건 역경과 도전의 연속일지언정 시간과 함께 달린다는 의미다. 풍파에 부딪히더라도 제 힘으로 미래를 열어젖힌다...
래퍼 반 블랭크가 소속된 ‘한량사’는 문자 그대로 ‘한량들의 모임’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평생을 놀고먹는 한량의 삶을 거부할 자가 세상천지 어디 있겠냐마는, ‘놀기’가 ‘먹기’를 담보해주...
Q: 지금까지 3달째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 이야기만 하고 있다.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까. 이규연:이 사건을 정확하게 규정하는 건 박정희, 박근혜 부녀의 비자금 사건이 아닌...
그야 말로 고공행진이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는 전국 일일 시청률 9.177%(닐슨,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
"전 이 정도까지 올라온 것에 만족해요." 김종민(37)이 대상을 받았다. 2006년 KBS 연예대상에서 엔터테이너상을 받은 이후 10년만에 거머쥔 대상 트로피다. 김종민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자...
"이 작품을 하면서 순수하게 노래를 좋아했던, 중학생 시절의 소녀 이은진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춤과 연기, 여기에 파격적인 노출까지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 데뷔 19년, 그동안 숙련된 ...
스타가 밥을 잘 먹기 위해서는 정갈하게 차린 밥상이 필요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밥상을 차렸던 사람들이 있기에 빛나는 작품, 빛나는 스타가 탄생할 수 있었다. 비즈엔터는 밥...
이젠 코미디다. tvN '미생'이 김대명이란 이름 석자를 대중에게 알렸다면, KBS2 '마음의 소리'는 김대명(36)에 대한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깬 작품이었다. '더 테러 라이브' 테러, '내부자...
성현아(42)가 6년 만에 돌아왔다. 성현아는 지난 15일 서울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개막한 연극 '사랑에 스치다'의 여주인공 은주 역을 맡으며 연예계에 복귀했다. 20여 년 연기 생활 중 ...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까. 배우 성현아(42) 인터뷰를 앞두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이었다. 성현아가 성매매 의혹을 받고 지루했던 법정 공방을 벌였던 3년 여의 시간을 취재했다. 재판은 비공...
우려의 목소리가 들린다. 비난도 있다. “대종상이 2년 연속 대충상이 되려고 용을 쓰고 있는 게 아니냐”는 소리들. 연내 개최가 불투명했다. 그러나 대종상의 끈기는 놀라웠다. 27일. 그...
"강아지를 곧 키우려고요. 이름은 고난길로 지으려고 해요." 곧 키울 강아지에게 배역 이름을 붙여주겠다고 마음 먹은 김영광(29)에게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각별한 작품이었다. 데...
수다쟁이에 사교성 좋고 유쾌한, 친구 같은 남자. 김남길은 기자로 하여금 인터뷰어(interviewer)로서의 본분을 잃게 만드는데 아주 탁월한 재능을 지닌 배우다. 워낙 달변인데다가 머무는 ...
‘강산도 변하는 시간’이라는 사족을 달지 않아도 10년은 길다. 월드컵과 올림픽을 두 번씩 치르고도 시간이 남고, 대통령 두 명의 임기를 가득 채울 수도 있으며, 나이의 앞자리 숫자가 바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