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바비큐 무한리필 패키지를 즐길 수 있는 양평의 '밥 잘 주는 민박집'이 '오늘저녁'에서 소개됐다.
7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의 양평으로 향한다. 이곳에는 놀 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 펜션이 있다.
손님들의 주머니 사정 생각해 사장님이 특별히 대접하는 저녁은 6종 바비큐 무한리필이다. 바비큐 무한리필 저녁 식사와 아침, 숙박까지 포함된 패키지는 8만 원부터 즐길 수 있다.
주인장은 무한리필이지만 음식의 질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한다. 매일 아침 근처 수산시장과 전통시장을 들러 손님들에게 대접할 재료를 준비한다. 소고기 등심과 돼지 구이 목살부터, 싱싱한 가리비와 대하, 어린이들의 입맛까지 생각한 소시지와 음료까지 정성으로 준비된 이 모든 재료가 모두 무한리필 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무한리필 밥상의 화룡점정, 싱싱한 해산물 가득한 해물탕까지 맛볼 수 있다.
가족끼리 가면 더욱더 즐거운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다양한 부대시설이다. 여름을 맞이해 개장한 수영장과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맞출 수 있는 족구장, 골프 연습장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