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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학(정문성), 장윤복(조이현) 인턴 신경외과 선택에 시무룩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장인물 장홍도(좌) 장윤복(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장인물 장홍도(좌) 장윤복(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장인물 장윤복(조이현)이 인턴 생활을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새로운 봄을 맞이한 율제병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루 만에 학생에서 의사로 신분이 바뀐 장윤복과 장홍도(배현성)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도재학은 허선빈(하윤경)과 인턴 생활을 떠올렸다. 도재학은 인턴 생활 중 하루에 네 번이나 눈물을 흘렸다고 이야기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두 사람에게 쌍둥이 장윤복, 장홍도이 인사를 건넸다.

도재학은 두 사람에게 어느 과로 전공 선택을 할 것인지 물었다. 도재학은 장홍도의 흉부외과 행을 확신했고, 장윤복을 바라보며 "흉부외과 워라밸로 가고 있다. 교수님들이 전공의 삶의 질은 우리가 보장한다고 천명했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흉부외과에서 보자"라고 했다.

그러자 장윤복은 "전 신경외과로 이미 정했습니다"라고 이야기했고, 신경외과 허선빈은 "신경외과 카드로 케이크 사줄게"라며 쌍둥이를 이끌고 커피숍으로 향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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