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멜론뮤직어워드 2024' (여자)아이들(사진제공=멜론)
(여자)아이들은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멜론뮤직어워드 2024'(MMA2024)에서 대상인 '올해의 레코드'를 받고 멤버 전원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리더 전소연은 "제가 계약이 끝나서 아이들이 해체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희 다섯 명이 다 같이 재계약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무대 올라오기 전에 그렇게 이야기하고 왔다. 저 혼자 아니고 멤버들 다섯 명 다 재계약 맞다. 평생 다섯 명이 함께할 예정이니 걱정하지 말아달라"라고 강조했다.
▲'멜론뮤직어워드 2024' (여자)아이들(사진제공=멜론)
민니는 "'MMA'에서 대상을 처음 받아봐서 너무 영광이다. 올 한해 저희 앨범과 노래 많이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저희가 직접 앨범을 프로듀싱 하는 팀이라 더 의미 있는 상인 것 같다. 이 상을 받은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도 좋은 음악,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여자)아이들은 '톱 10'에 선정됐고, 멤버 소연이 송라이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