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ZFN'(사진 = ZFN(Z-Fight Night) 제공)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종합 격투기 대회 ZFN(Z-Fight Night)의 두 번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가운데, 이날 현장에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와 파이터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많은 대세 스타들이 참석했다.
▲'ZFN'(사진 = ZFN(Z-Fight Night) 제공)
올해 2회차를 맞이한 ZFN 02는 ZFN 01에 이어 스포츠계로는 이례적인 매진 티켓 파워를 선보였으며, 세계 최고의 격투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 UFC FIGHT PASS(유에프씨 파이트 패스)로 동시 송출되어 영향력을 입증했다.
▲'ZFN'(사진 = ZFN(Z-Fight Night) 제공)
한편, 비상 계엄 여파로 ZFN 02 방한을 취소했던 UFC 데이나화이트 대표도 실시간 이원 생중계로 경기를 지켜보며 현장감을 함께하였으며, 2025년 방문을 예정하여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ZFN'(사진 = ZFN(Z-Fight Night) 제공)
이날 ZFN에서는 ZFN 01에서 승리한 좀비트립 선수들의 프로 데뷔전 언더카드 무대와 황인수와 김한슬 매치를 포함한 메인카드 경기가 진행됐다. 메인매치에서는 황인수가 판정승으로 김한슬을 꺾고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