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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처, 관저 군부대 2차 저지선 뚫고 관저 앞 '최근접' 경호처와 대치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에 지지자들이 집회를 갖고 있다.(이투데이DB)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에 지지자들이 집회를 갖고 있다.(이투데이DB)

공수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한 가운데, '2차 저지선' 관저 군부대의 저지를 뚫고 관저 앞에서 경호처에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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