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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작곡가 김정호ㆍ가수 김태욱 부자 출연…서먹한 아빠와 아들 근황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특종세상' 작곡가 김정호(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작곡가 김정호(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작곡가 김정호와 그의 아들 가수 김태욱의 근황을 '특종세상'에서 알아본다.

6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1980년대 '얼룩진 사랑'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그룹 영과영 출신의 김정호를 만난다.

그는 노래하는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한혜진의 '갈색추억', 유진표의 '천년지기', 최석준의 '꽃을 든 남자'가 그가 작곡했던 히트곡들이다.

원본보기▲가수 김태욱(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태욱(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그런데 그를 애태우게 하는 후배 가수가 있으니 바로 아들 김태욱이다. 김정호는 "아들 때문에 공황장애, 무기력증도 왔다"라고 털어놓으며, 두 사람 사이의 어떤 갈등이 있었음을 전한다.

김태욱 역시 "원망스러웠다"라며 아버지와 멀어지게 된 계기를 전한다. 부자가 평행선을 걷게 된 사건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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