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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참가자 명단 업데이트…윤윤서→최재명 추천 인재

▲'미스트롯4' 윤윤서(사진제공=TV조선)
▲'미스트롯4' 윤윤서(사진제공=TV조선)

‘미스트롯4’에 유튜버 윤윤서부터 최재명 추천 국악 인재가 출격한다.

18일 TV조선 '미스트롯4'는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를 잇는 새로운 트로트 디바 발굴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은 더욱 혹독해진 룰과 역대 최다인 20명의 마스터 군단이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이미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트롯 신동부터 재야의 고수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출사표를 던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장 눈길을 끄는 참가자는 105만 구독자를 보유한 초등학교 6학년 트로트 신동 윤윤서다. 유소년부로 무대에 오른 윤윤서는 “7살 때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아픈 저를 돌봐주셨던 엄마에게 고맙다”라는 눈물겨운 사연을 전해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윤윤서뿐만 아니라 유소년부에는 마스터들로부터 “천재다”, “목소리 자체에 별이 있다”라는 극찬을 받은 참가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독설가로 유명한 박선주 마스터조차 “이런 무대를 기다렸다”라며 감탄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대학부에서는 ‘미스터트롯3’ 대학부 출신 탑7 최재명이 적극 추천한 국악 인재가 등판한다. 생애 첫 오디션임에도 불구하고, 숨이 멎을 듯한 폭발적인 보이스로 현장을 단숨에 압도했다는 전언이다. 이 참가자의 무대를 본 장윤정 마스터는 “드디어 나왔다. 결점 없는 퍼펙트한 무대”라며 찬사를 보냈고, 다른 마스터들 역시 “‘미스트롯’이 계속 나와야 하는 이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대학부에는 등장과 동시에 “얼굴에서 빛이 난다”, “저 실력에 저 외모면 현역 아니냐”라는 환호성을 자아낸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참가자들도 대거 등장한다.

TV조선 ‘미스트롯4’는 18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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