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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 쌤과 함께' 윤정열 교수, 의공학이 바꿀 의료 생태계

▲'이슈픽 쌤과 함께' (사진출처=KBS 1TV)
▲'이슈픽 쌤과 함께' (사진출처=KBS 1TV)
'이슈픽 쌤과 함께'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의 윤정열 교수가 출연해 의공학 기술이 가져올 의료 생태계의 변화와 한국의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5일 방송되는 KBS 1TV '이슈픽 쌤과 함께'에서는 '의료 패러다임을 바꿀 게임체인저 의공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최근 일론 머스크가 "3년 안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 외과 의사를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미국 등 선진국은 일찍이 의공학을 국가 전략 분야로 지정하고 대규모 자본을 투자해왔다. 윤 교수는 의공학이 미국 대학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공 중 하나이며 글로벌 IT 기업들 또한 질병 진단, 의료용 및 신약 개발 AI 분야에 대거 진출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슈픽 쌤과 함께' (사진출처=KBS 1TV)
▲'이슈픽 쌤과 함께' (사진출처=KBS 1TV)
▲'이슈픽 쌤과 함께' (사진출처=KBS 1TV)
▲'이슈픽 쌤과 함께' (사진출처=KBS 1TV)
불가능을 가능케 한 의공학의 구체적 치료 사례들이 제시된다. 하반신 마비 환자의 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부터 뇌 자극을 통한 질병 치료, 조직공학을 활용한 연골 재생 등 최신 의료 신기술이 공개된다.

특히 일상에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 기술이 소개된다. 윤 교수 연구팀은 노로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초기 단계에서 고감도로 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 검사장치를 개발했다. 이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전 사용자가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가 체크 기준을 제공한다.

▲'이슈픽 쌤과 함께' (사진출처=KBS 1TV)
▲'이슈픽 쌤과 함께' (사진출처=KBS 1TV)
아직 한국 시장에서 의공학은 다소 생소한 분야로 꼽히지만 윤 교수는 한국이 가진 세계적 수준의 'K-코스메틱' 인프라와 재료 공학 기술을 접목한다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의공학 소재의 핵심이자 세포가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인 세포외기질(ECM) 관련 기술에서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발판 삼아 적극적인 연구와 산업 육성에 나설 것을 제안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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