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당귀' 양준혁 광어빵(사진출처=KBS)
'사당귀' 양준혁이 김훈 셰프에게 제빵 기술을 전수 받고 광어빵 개발에 나선다.
양준혁은 6일 방송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아내 박현선과 함께 연매출 100억 원 신화를 쓴 김훈 셰프를 찾아가 제빵 기술을 전수 받았다.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생선회를 반죽 위에 얹어 굽는 이색 메뉴 '광어빵' 개발에 나섰다. 8000만 원 자본금으로 시작해 사업을 일군 김훈 셰프의 이력을 접한 양준혁은 100억 원으로 시작해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며 씁쓸한 자조를 건넸다.
인스턴트 밥을 데우는 법조차 미숙하고 커피 머신 조작도 서툰 양준혁은 세상에 없는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겠다며 반죽 작업에 돌입했다. 그러나 점차 형태를 드러낸 반죽이 어류 형상을 띠자 김훈 셰프는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고, 전현무와 김숙을 비롯한 스튜디오 패널들 역시 비린 맛을 염려하며 난색을 표했다.
주변의 만류에도 양준혁은 통후추로 물고기 눈 부위를 장식한 뒤 손질된 생 광어회를 반죽에 올리며 조리를 강행했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이 경악한 가운데 스페셜 MC 이승협은 "붕어가 진짜 들어간 붕어빵을 보는 듯하다"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