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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시청률 16.6% 자체 최고 동률…전체 1위

▲'사랑이 온다' 16회(사진출처=KBS2)
▲'사랑이 온다' 16회(사진출처=KBS2)
'사랑이 온다' 시청률이 또다시 자체 최고 동률을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6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6.6%로 지난 14회, 12회와 같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이어가며 주말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규림(안희연 분)이 김무진(하석진 분)에게 과거 아이를 유산하게 된 아픈 진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충격과 미안함에 휩싸인 김무진은 한결(윤하빈 분)을 따뜻하게 다독였고 한결 역시 "아저씨가 우리 아빠면 좋겠다"고 마음을 열었다.

▲'사랑이 온다' 16회(사진출처=KBS2)
▲'사랑이 온다' 16회(사진출처=KBS2)
이어 한규림은 용기를 내 한결 찾아가 낳아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진심을 털어놓았고 한결은 "키워줘서 고맙다"며 한규림을 안아 뭉클한 여운을 전했다. 한편 고윤희(윤유선 분)는 딸 장서현(이주연 분)에게 한규림이 친딸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격렬한 대립과 극적 긴장감을 형성했다.

방송 말미 김무진은 화해를 마친 한규림과 한결을 차에 태운 뒤 "아저씨랑 엄마랑 아무도 모르는 데로 가서 셋이 살까?"라는 말과 함께 액셀을 밟아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사랑이 온다' 17회는 오는 19일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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