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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상륙작전' 홍콩 에그타르트 베이크하우스→뉴질랜드 흑전복 파이&미트볼 팝업 도전…OTT 재방송 웨이브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팝업상륙작전' 홍콩(사진제공=KBS2)
▲'팝업상륙작전' 홍콩(사진제공=KBS2)
'팝업상륙작전'이 홍콩 베이크하우스 에그타르트와 뉴질랜드 흑전복 파이, 사슴고기&크레이피쉬 미트볼 등의 팝업에 도전한다.

31일 방송되는 KBS2 ‘팝업상륙작전’ 6회에서는 미식 출장을 떠난 ‘놈놈즈’의 한층 더 재밌어진 홍콩 출장기가 펼쳐진다. 먼저 하석진·곽튜브·MJ는 홍콩 대표 야시장 ‘템플스트리트’에 있는 곽튜브 픽 맛집을 찾았다. 홍콩의 로컬 분위기를 잔뜩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음식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 팀장 하석진이 동생들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숙소도 공개될 예정이다. 홍콩의 아름다운 오션뷰를 한눈에 만끽할 수 있는 숙소에 동생들의 찐 감탄을 불러 모았다고. 하지만 감탄도 잠시, 돈독했던 세 사람이 숙소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한 싸움이 일어났다는데. 급기야 하석진이 시계까지 풀어 헤쳤다고 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돈독했던 세 사람이 처음으로 분열이 난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계속해서 미식 출장을 떠난 놈놈즈는 홍콩 현지인, 관광객 모두 다 잡은 홍콩의 대표 에그타르트 집도 찾았다. 입구부터 늘어서 있는 웨이팅 줄에 홍콩 넘버원 에그타르트 집임을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세 사람은 지금까지 먹어본 에그타르트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극찬했고, 일말의 고민도 없이 팝업 섭외를 시도했다는데. 홍콩 넘버원 에그타르트가 한국에 들어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팝업상륙작전' 뉴질랜드(사진제공=KBS2)
▲'팝업상륙작전' 뉴질랜드(사진제공=KBS2)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두 번째 출장을 떠난 박세리X브라이언X김해준은 숨겨진 ‘보석 맛집’을 공개한다.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만 먹을 수 있는 초록홍합부터 각종 신선한 해산물은 물론이거니와, 뉴질랜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각종 육류까지 산해진미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소고기부터 사슴고기, 크레이피쉬까지 뉴질랜드라 가능한 이색 미트볼을 맛본 박세리는 태어나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는 음식이라며 폭풍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고. 소문난 미식가 박세리가 인생 메뉴라고 극찬한 음식의 정체도 모두 공개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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