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윤유선, 닭가슴살 양배추쌈ㆍ시금치 계란찜ㆍ오이소박이 물김치 등 건강 레시피 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윤유선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윤유선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윤유선이 지현우를 위해 닭가슴살 양배추쌈 도시락을 준비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0년 차 배우 윤유선의 러블리한 먹고 사는 일상이 공개된다.

윤유선은 누군가에게 걸려온 전화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반가운 목소리로 “아들~”이라고 부르며 전화를 받았다. 윤유선을 기분 좋게 만든 전화의 주인공은 배우 지현우였다. 윤유선과 지현우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엄마와 아들로 분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편스토랑' 윤유선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윤유선 (사진제공=KBS 2TV)
지현우는 윤유선을 “엄마!”라고 부르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다정함이 뚝뚝 묻어나는 말투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다정하다”라며 웃음 지었다. 윤유선 역시 지현우가 밥은 먹었는지 살폈다. 그런가 하면 윤유선이 대화 중 지현우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유선은 “(지현우가) 본인의 촬영이 없을 때도 계속 현장에 오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렇게 매일 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네(지현우) 덕을 많이 봤다. 성실함에 놀랐다. 현우가 이래서 대상을 탔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유선이 아들처럼 아끼는 후배 지현우를 위해 닭가슴살 양배추쌈 도시락을 준비한다. 또한 살림 고수 윤유선은 입으로 먹고 눈으로도 먹는 비주얼 폭발 시금치 계란찜과 소면에 말아먹으면 맛있는 오이소박이 물김치를 선보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