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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순돌이 이건주, 나이 43세에 신당 신내림 받고 무당 된 근황 사연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특종세상' 이건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이건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순돌이' 배우 이건주가 신당에서 신내림을 받고 무당이 된 근황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한지붕 세 가족' 마스코트 '순돌이' 이건주를 만난다. 그는 국민 아역 스타로 성장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지난 2일 신내림 굿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 이날 방송에선 이건주의 신내림 현장을 공개한다.

이건주는 무속인의 길을 선택한 "살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그는 "우울증이 2년 지속되니 내가 이러다 미쳐 죽겠더라"면서 "일도 다 끊기고 그런 와중에 막 방울소리가 들렸다. 여자 둘이 속닥속닥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렸다"라고 전했다.

20202년 MBN '보이스 트롯'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였던 그가 무속인으로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특종세상'에서 공개한다.

한편, 1981년생인 배우 이건주는 현재 41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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