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사진=KBSN스포츠)
'야구여신' 최희가 KBSN스포츠 프로야구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다시 맡게된 소감을 전했다.
지난 30일 최희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럽베이스볼 개막특집, 이제 곧 KBSN스포츠에서 시작해요"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최희는 해당 영상에서 "오랜만에 와서 저도 굉장히 설레고 기대된다"며 2017 KBO 프로야구에 대해 "달라진 게 있다면 팀 플레이가 훨씬 커진 것 같다"고 전했다.
최희는 이어 "변함 없이 아이러브베이스볼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는 좋은 진행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 프로야구 개막전이 31일 오후 7시부터 잠실, 대구, 문학, 고척, 마산 등 총 5개 구장에서 진행 중이다. 최희 아나운서는 이향, 오효주 아나운서와 함께 KBSN스포츠 프로야구 프로그램인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9'을 진행을 맡아 올시즌 프로야구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