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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택연, ‘시간위의 집’ 100만 공약 “사제복 입고 출연”

▲'최파타' 택연(사진=sbs 파워FM)
▲'최파타' 택연(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택연이 영화 '시간위의 집' 100만 관객 공약을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파타'에선 영화 '시간위의 집' 주연 배우 택연이 출연해 100만 관객 공약을 내걸었다.

택연은 "100만 공약은 저 혼자 하기가 좀 그렇다"며 "100만 관객을 넘으면 다시 놀러오겠다"고 했다.

이어 택연은 "작가님께서 사제복입고 나와달라고 하신다. 그럼 제가 100만 돌파하면 사제복을 입고 그날 스케줄을 다 소화하겠다"고 공약을 전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그러면 영화 안 보신 분도 옥택연 씨가 사제복 입은 모습을 볼 수 있겠다"며 좋아했다.

택연은 또 "실물이 잘생겼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접하고 "실물이 낫다는 얘기를 좀 더 듣는 편이다. TV보다 키가 크단 소리도 많이 듣는다"고 했다.

그는 좋아하는 배우로는 "톰행크스, 로빈윌리엄스를 원래 좋아했고 최근엔 매튜 맥커너히를 좋아한다"며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지는 것이 매력적이다"라고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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