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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순재도 만났다…'우연'이 만드는 재미

(사진=JTBC '한끼줍쇼')
(사진=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특별한 우연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번엔 우연히 이순재까지 만났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이선균과 김희원이 서울 종로구 혜화동과 대학로 일대를 방문해 한끼를 얻어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균과 김희원은 한끼를 위해 돌아다니다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배우 후배 황만익을 마주쳤다. 후배는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즐거운 만남을 가진 배우들은 "정말 신기하다"를 외치며 발걸음을 뗐다.

또한 이선균과 김희원은 이순재의 연극이 진행되고 있는 소극장을 발견했다. 강호동과 이경규가 무작정 극장으로 들어가자 두 사람은 "이렇게 섭외도 안됐는데 찾아가도 되는 거냐. 진짜 100% 리얼이냐"며 당황스러워 했다. 반신반의하며 들어간 극장에는 예상과 다르게 이순재가 있었다.

이순재는 '한끼줍쇼' 팀을 발견하고선 "구걸 하는 프로그램이냐", "그런 동냥 프로는 안 본다", "상거지 아니냐"고 일침을 가했다. 하지만 이순재는 이경규와 강호동의 출연 제안에 "면목동에서 도전하면 무조건 성공"이라며 손가락을 걸고 게스트 출연을 약속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사진=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의 우연한 만남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해 12월 28일 평창동 편에는 조항리 KBS 아나운서가 살고 있는 대저택을 방문했다. 조항리 아나운서와의 깜짝 만남에 MC들은 깜짝 놀란 듯 소리쳤고, 조항리 아나운서 역시 자신의 집을 방문한 출연진들을 바라보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커다란 반려견에 끌려가듯 산책 중인 주민은 "저 김동완 이모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가하면 '한끼줍쇼' 팀은 서래마을 거주민 배우 김수미와 깜짝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실제로 외출 중이던 김수미를 마주친 '한끼줍쇼' 출연진들은 김수미에게 출연 성사를 얻어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연희동에 방문한 '한끼줍쇼' 팀은 철물점에 가고 있는 이연복 셰프를 우연히 만나기도 했다. 이연복 셰프는 깜짝 만남을 계기로 게스트 출연까지 약속했고, 실제 지난 2월 8일 '한끼줍쇼' 게스트로 출연해 주민의 집에서 5분 '냉장고를 부탁해'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한끼줍쇼' 측은 크로스진 신원호, 지누션의 션, 가수 전소미 부모님 등을 만나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러한 '한끼줍쇼' 만의 우연은 시청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출연진들과 스타들, 또는 스타들의 가족들이 서로를 바라보며 깜짝 놀라는 상황과 얼떨결에 출연을 약속하는 모습 등이 웃음을 안긴다는 반응이다.

시청률 또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한끼줍쇼'는 4.909%(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의 4.37%보다 0.539%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한다.

동네 골목 어귀를 거닐다가 옛 친구를 만난 듯한 반가움을 선물하는 '한끼줍쇼' 만의 특징은 당분간 시청자들을 계속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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