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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예고, 손미나 "어른에게도 선생님이 필요해"

(▲JTBC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늘(15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전 아나운서 손미나가 출연해 "어른들에게도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들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내 나라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어 프랑스는 '테러' 이탈리아는 '실업' 중국은 '환경' 등 각 나라의 문제점을 얘기한다.

이어 '스승의 날을 맞아 손미나가 등장한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후 인생학교 창립자이자 세계적 작가, 알랭 드 보통과의 즉석 전화연결로 눈길을 끈다. 특히 알랭 드 보통은 "한국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아 보인다"라며 "행복하지 않은 것을 한국인들도 알고 있다"라고 덧붙인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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