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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강하늘, '나쁜 녀석들2' 출연 물망…"검토中, 확정 아냐"

▲강하늘, 박중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강하늘, 박중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박중훈 강하늘이 '나쁜 녀석들2'로 뭉칠까.

OCN 관계자는 18일 비즈엔터에 "박중훈 강하늘에게 '나쁜 녀석들2' 출연 제안을 한 게 맞다. 현재 출연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나쁜 녀석들'은 지난 2014년 박해진 마동석 김상중 조동혁 등이 출연해 인기를 끈 작품이다.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고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려 안방극장에 호평 받았다.

'나쁜 녀석들2' 또한 시즌1의 이야기 계보를 이어간다. '나쁜 녀석들1'과 '38 사기동대' 등을 연출한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들고 '뱀파이어 검사 시즌2', '나쁜 녀석들', '38 사기동대' 등을 집필한 한정훈 작가가 극본을 쓴다.

박중훈은 '나쁜 녀석들2'에서 정의를 부르짖는 서원지검 검사 우제문 역을, 강하늘은 서원지검으로 발령받은 3년차 검사 노진평 역을 두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특히, 박중훈이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TV 드라마에 23년 만에 출연하게 된다.

'나쁜 녀석들2'는 오는 11월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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